b형남자 재회전략 - 연애도 이별도 재회도 b형처럼

누가봐도 b형남자

 

 

b형남자 특징

사실 모든 b형 남자가 이 특징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흔히 'b형남자' 라는 단어가 생겨나고 불리우는 걸 보면 주된 이미지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남자가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이면 여자쪽에서 종종 이렇게 물어보곤 합니다. '너 b형이지?'

 

• 제멋대로다.
• 상대방 기분보다는 내 기분이 더 중요하다.
• 자기주장이 강하고 타협하는걸 싫어한다.
• 자존심이 세고 잘해줄때와 못해줄때의 격차가 심하다.
•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이 명확하고 쉽게 바뀌지 않는다.

 

 

b형남자와 이별하는 이유

여자들은 이러한 b형남자에게 초반에는 강하게 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특징들이 남자답게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연애가 지속될수록 여자쪽에서도 남자를 컨트롤 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발동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트러블이 생기고 이별까지 이어지는게 b형남자와의 연애특징이죠.

 

b형남자가 그립다면

b형남자가 그리운 이유는 미운정까지 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b형남자와 심하게 다투고 헤어진 이후에 새로운 남자가 예전같이 개성있지 않고 착하기만 하다면 오히려 설레이는 감정이 없어서 쉽사리 연애감정이 생기지 않지요. 이럴 때 보통 과거의 b형남자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만나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b형남자 재회전략

과거 b형남자와 이별하였다면 안좋게 헤어진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만큼 재회하기도 어찌보면 어렵지만, 또 어떻게 보면 생각보다 쉽게 풀릴 수도 있습니다. b형남자는 자존심이 세긴 하지만 마음 한켠에도 인간이기 때문에 미운정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그 부분을 잘 이용해야 b형남자와 재회를 할 수 있습니다.

 

b형남자와 재회하려면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만약 당신의 자존심을 버릴 수 없다면 b형남자와의 재회를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굽히고 '일단 내가 당신에게 최대한 맞춰주겠다.' 라는 뉘앙스로 재회를 도모해야 합니다. 기분파인 b형남자 특성상 이 부분이 충족되고 남자 스스로도 감정투자가 많이 이루어진다면 생각보다 쉽게 재회를 허락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b형남자와 재회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똑같은 싸움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최대한 당신이 맞춰주어야 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재회를 고민하지 마세요. 당신이 맞춰줌으로써 얻는 연애의 행복과, 당신이 맞춰주지 않음으로써 얻는 당신의 자존심과, 당신이 맞춰줌으로써 잃는 당신의 자유와, 당신이 맞춰주지 않음으로써 느끼는 외로움을 잘 가늠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