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기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찬기 프로시절 성적분석, "군대 빠르게 간 이유" 민찬기 프로시절 군대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1. 민찬기는 프로시절부터 잘생긴 얼굴로 "얼굴마담이지 실력은 별로일 것이다" 라는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다르게 굉장히 하드한 선수였습니다. 2. 민찬기는 프로시절 적어도 약체팀 주전급은 되었으며 S급 선수(택뱅리쌍)까지는 아니더라도 A-~B+급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3. 특히 대 저그전에서 굉장한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프로게이머 김정우가 "민찬기한테 벽을 느꼈다" 라고 할 정도로 저그 잘잡는 킬러로 군림했습니다. (비록 이제동한테 털렸지만) 4. 그러나 민찬기가 소속한 팀이 워낙 약한 팀이어서 준수한 성적을 내기 어려워지자 민찬기는 당시 빠르게 입대하여 공군 에이스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5. 공군 에이스 팀은 당시 성적이 부진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민찬기 공군 복무시절 승부조작..? 시청자들 반응 민찬기 공군 복무시절 승부조작 썰 1. 민찬기는 공군 복무시절 프로리그 대회에 나가도 군인신분이기 때문에 상금을 탈 수 없었습니다. 2. 이 때문에 브로커는 민찬기에게 "일부러 2패를 해서 지면 천만원을 주겠다." 라며 승부조작 제의를 해왔습니다. 3. 그런데 태생부터 승부욕이 남달랐던 민찬기는 이 제의를 단칼에 거절하고 자신의 힘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만 4. 민찬기는 자신의 실력으로 0승 2패를 하여 브로커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ㅋㅋㅋ 5. 호쾌하게 경기에 임했던 민찬기는 이제동에게 뮤탈로 개털리고 부스안에서 잘생긴 얼굴로 부들부들 하였습니다. 6. 이에 시청자들은 "지더라도 당당하게 나의 힘으로 지다니 역시 민찬기다" "ㅈㄴ 카리스마 있다" 등등 호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