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기 공군 복무시절 승부조작 썰
1. 민찬기는 공군 복무시절 프로리그 대회에 나가도 군인신분이기 때문에 상금을 탈 수 없었습니다.
2. 이 때문에 브로커는 민찬기에게 "일부러 2패를 해서 지면 천만원을 주겠다." 라며 승부조작 제의를 해왔습니다.
3. 그런데 태생부터 승부욕이 남달랐던 민찬기는 이 제의를 단칼에 거절하고 자신의 힘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만
4. 민찬기는 자신의 실력으로 0승 2패를 하여 브로커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ㅋㅋㅋ
5. 호쾌하게 경기에 임했던 민찬기는 이제동에게 뮤탈로 개털리고 부스안에서 잘생긴 얼굴로 부들부들 하였습니다.
6. 이에 시청자들은 "지더라도 당당하게 나의 힘으로 지다니 역시 민찬기다" "ㅈㄴ 카리스마 있다" 등등 호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7. 또한 다른 시청자들은 "저게 웃으면서 할 이야기 같아도 사실 굉장히 멋있는 일담이다."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를 이렇게 풀어나가다니 입담이 굉장하다" 라며 극찬을 이어나갔습니다.
결론 : ??? : 난 자연빵 좋아하는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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