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리카TV의 모든것/여자BJ

박가린 탈세의혹? 전형적인 마녀사냥 패턴입니다.

박가린 탈세로 도배된 뉴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가린 탈세의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가 되겠군요.

 

 

 

박가린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는데요, 

국세청에서 작정하고 나섰나 봅니다.

 

아주 탈탈 털어버릴 것 같네요.

 

하지만 세무사 업계에서는 탈세와 절세는 

정말 한끗차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필자 지인 중 세 명이 세무사인데 

세명 다 동의함. 동의? 어 보겸)

 

 

예를 들어 우리가 보통 고속도로 운전을 할 때 

카메라만 없다면 시속 120km, 130km 로 운전을 합니다. 

분명 불법이죠. 하지만 그걸 실질적으로 

불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때로는 경찰차가... 규정속도보다 더 빠르게 달리곤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세무서에서는 보통 세금을 최대한 줄여주는 

방향으로 작업(?)을 해줍니다. 

그래야 더 많은 고객들이 의뢰를 할테니까요.

 

 

하지만 평소에는 넘어가다가, 국세청에서 작정하고 

나서면 무조건 걸립니다.

마치 경찰차가 작정하고 과속 잡으면 

잡는 것과 마찬가지인거죠.

 

특히 이번 사건은 박가린의 담당 세무사가 

먹튀한 사건까지 겹쳐서 일이 커져버린 가운데 

논란이 되자 국세청에서 직접 세무조사를 나선 것 같습니다.

 

아마 박가린을 처음으로 해서 대대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세무조사가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떠오르는 직종인 유튜버들은 기존 방식으로 

세금을 매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박가린은 도의적인 차원에서 '탈세'라는 명목으로 

세무관련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에게 

일방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시속 80km로 달리던 자동차가 있었는데 

하필 이 도로가 시속 70km 규정속도여서 

경찰차가 작정하고 나서서 과속으로 딱지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또 하필 그 자동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유명 연예인이었고 뉴스기사가 난 것입니다.

 

"연예인 불법행위 저질러" 라는 제목과 함께 말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운전자는 연예인 본인이 아니라 

운전기사가 따로있었습니다.

 

뭐... 비유하자면 이런 상황인거죠.

(마녀사냥은 보통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아마도 박가린은 아프리카 초창기 bj 여캠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마녀사냥의 대상이 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딱하네요.

ㅜㅜ

 

 

여기에서 박가린에 관한 다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컨텐츠는 아프리카TV 플랫폼의 모든 BJ를 담았으며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만 간추려서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프리카 썰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 남자편

아프리카TV 여자편

아프리카TV의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