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 스트리머 펑티모, '이혼' 루머... 근거는?

펑티모는 사랑입니다.

 

펑티모의 나이를 감안할 때, 과거 결혼설, 이혼설이 가능할정도로 보여집니다. 펑티모는 9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2019년 현재 29살입니다.

 

'1살 연하의 중국 남자bj와 결혼을 했다가 이혼했다더라'

'몇년 전에 결혼했는데 솔로인 척 하는 거라더라'

'아이를 낙태했다더라, 유산했다더라, 이혼했다더라' 

 

이런 내용의 카더라 통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 두 달 루머가 아닌 3년동안이나 지속되었고, 참다 참다 끝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펑티모가 인터뷰에서 직접 루머임을 밝혔습니다만, 사람들은 여전히 의심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펑티모는 특정한 곡을 부르면 항상 완창하지 못하고 중간에 울음을 터뜨려 버리는데요, 그 곡이 바로 지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잔한 가사의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펑티모는 울음이 터질걸 대비해 미리 부채같은 소품을 준비하곤 하는데요, 제가 듣기에는 원곡보다 낫습니다. 한 번 감상하실까요?

 

 

 

들어보셨나요? 노래에 담긴 감정이 단순하게 노래를 위한 감정이 아니라 진심이 담겼다는 것을 누구나 눈치챌 수 있습니다.

 

펑티모처럼 너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져버리면 부작용으로 정작 스스로가 외로울수가 있는데요, 펑티모의 행동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펑티모의 마음을 가져갔던 남자는 누구였을까요?

과연 보겸이는 펑티모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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